애플은 수백 명의 개발 팀원이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를 부착한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전기 자동차 프로젝트 중단된 후, 이 미국 기술 대기업은 이제 화면을 탐색할 수 있는 고가의 로봇 팔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장치는 액추에이터를 사용하여 디스플레이를 위아래로 기울이고 360도 회전한다.
이 로봇 팔은 현재 단종된 아마존의 에코 쇼 10과 메타의 포털에 비유되고 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밝힌 바와 같이, J595라는 프로젝트에 가까운 소식통은 애플 인텔리전스와 Siri 기능을 사용하여 제어할 스마트 홈 명령 장치의 최상위 계획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 로봇은 보안 기능, 화상 회의기 등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계획은 2022년 애플 경영진이 처음 승인한 후 지난 몇 달 동안 내부적으로 공식적인 주목을 받았다.
Bloomberg reported that Apple is developing a tabletop robot with Siri voice commands to operate its AI features
The device combines an iPad-like display with a thin robotic arm that can tilt, spin 360 degrees, and move the screen around
Interesting pic.twitter.com/ZobYfBmYUl
— Brett Adcock (@adcock_brett) August 18, 2024
애플 CEO 팀 쿡이 로봇 팔을 후원하다
가정용 로봇은 이전에도 여러 번 시도되었지만 장애물과 위험으로 가득 차 있는 분야로, 여러 작품이 실패한 벤처로 판명된 바 있다.
그러나 애플은 아이폰, 아이패드, 맥에서 이 기술이 적용됨에 따라 애플 인텔리전스의 출현을 활용하기 위해 J595에 자원과 우선순위를 배정하고 있다.
이 회사는 목표 가격이 1,000달러인 가정용 로봇의 출시 시기를 2026년 또는 2027년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동적인 프로젝트의 초기 단계를 고려할 때 두 목표 모두 변경될 수 있다.
애플의 마케팅 전문가들은 가격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 제공에 필요한 인력 자원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 기기의 잠재력을 옹호하는 팀 쿡 CEO와 애플의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존 테르누스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5️⃣ Expanding into Robotics 🚀
Beyond the tabletop device, Apple is exploring moving home robots and even humanoid versions. This marks a significant shift in Apple’s strategy to find new revenue streams.
— Mukesh Kumar (@StudyLearnShare) August 1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