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최신 아이패드 프로 출시에 이어 더 얇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포함한 다른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쿠퍼티노에 본사를 둔 이 거대 기술 기업이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얇은 기기로, 심지어 아이팟 나노와 비교해도 가장 얇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곧 출시될 아이폰 17도 같은 경로를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보도한 바와 같이 내년까지는 출시되지 않을 것이며, 맥북 프로와 애플 워치 역시 슬림화 추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Apple is focused on a much skinnier phone in time for the iPhone 17. It’s also working to make the MacBook Pro & watch thinner. The plan is for the latest iPad to be the start of a new class of devices that are the thinnest/lightest in their categories. https://t.co/ED9BDWgDG4
— Mark Gurman (@markgurman) June 16, 2024
이 개발은 애플의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지난 몇 년 동안 애플은 혁신과 개선에 대한 끊임없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제품의 크기와 위상을 줄이는 데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제 더 얇고 가벼워지는 것이 거먼의 뉴스레터의 목표이며, 최근 출시된 새로운 애플 아이패드 프로는 “더 얇은 아이폰 및 기타 디바이스의 무대를 마련”한다고 제안한다.
이번 출시는 아이폰 제조업체의 “본연의 모습으로의 복귀”를 의미한다. 이전 모델과 동일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지만 M4 칩을 탑재하여 더욱 향상된 기능과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종류의 애플 디바이스
최근 출시된 맥북 프로와 애플 워치 울트라와 같은 노트북과 스마트워치는 더 두꺼워졌다. 배터리가 크기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 프로의 빌드는 애플 제품군의 다른 제품으로 확장된 것으로 보인다.
더 얇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은 이 다국적 기술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거먼은 최신 아이패드 프로를 전체 기술 업계에서 동급 제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새로운 종류의 애플 기기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발전은 시장을 장악하고 소비자의 상상력을 사로잡기 위해 자사 디바이스에 대한 새로운 추진력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