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움, 24시간 만에 16% 이상 급등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성장세 주도

레이디움(RAY)은 현재 3.45달러 이상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6.8%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서 레이디움의 다른 주요 경쟁자인 에어로드롬 파이낸스(AERO)와 주피터(JUP)가 모두 솔라나(SOL) 블록체인에서 작동하는 탈중앙화 거래소(DEX)라는 점이 특히 주목할 만 하다.

24시간 성장률 기준 상위 3개 토큰이 모두 솔라나 생태계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솔라나 기반 자산의 견고한 성능 추세를 보여준다.

레이디움의 최근 가격 급등 배경은?

코인게코(CoinGecko)의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움의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2.24달러에서 3.48달러로 57.7% 상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RAY 상승의 주요 요인은 10월 25일 크라켄 프로(Kraken Pro)에 레이 선물 거래가 도입되어 토큰에 대한 새로운 거래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RAY @RaydiumProtocol perpetual futures is now live and ready to trade!

Why choose Kraken Pro futures:
☑️ 30+ collateral options
☑️ Diverse profit payouts
☑️ 230+ markets

Open RAY perp: https://t.co/bgRxlqp6AM

*Geo restrictions apply pic.twitter.com/qJDUSeQNTT

— Kraken Pro (@krakenpro) October 24, 2024

또한 10월 23일에 이루어진 개선 사항으로 인해 플랫폼의 스왑 속도와 유동성이 향상되었다.

1/
Two big Burn & Earn updates!🔥

1) CPMM support🛠️
Teams can now lock liquidity for both CP & CL pools while trading fees remain fully claimable!https://t.co/R9kG9uGl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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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transferable NFT now enables fees to be claimed for a locked position.

More on Fee Keys👇

— Raydium (@RaydiumProtocol) October 23, 2024

레이디움, 거래량 기준 상위 3개 DEX로 부상

레이디움은 일일 거래량 기준으로 세 번째로 높은 순위의 탈중앙 거래소이며, 솔라나에서 상위 5위 탈중앙 금융(DeFi) 프로토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레이디움은 지난 30일 동안 29.31% 상승한 262만 달러로 총 가치 고정(TVL) 5위에 올랐다.

레이디움의 거래 활동은 다른 탈중앙 거래소에 비해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레이디움(CLMM)과 레이디움은 현재 각각 3억 6,650만 달러와 3억 5,830만 달러의 거래량으로 DEX 거래량 3위와 4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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